JOURNAL

22 WINTER

Silence in winter

저녁식사가 끝난 후, 오롯하게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
찬 공기가 맴도는 김이 서린 유리창 너머 조용한 겨울밤의 무드를 표현했습니다.
시계초침 소리의 소음만이 존재하는 때에 우리는 더욱 우리 자신에게 집중합니다.
사색이 깊어지는 시간 꽃, 책, 와인과 은은하게 빛나는 전등은 우리를 더욱 잔잔하게 만들어줍니다.

겨울의 고요를 표현할 수 있는 부드러운 촉감의 캐시미어 울 코트,
포근한 머플러, 딥한 컬러감의 데님 등의 아이템과 함께 차분한 블루브릭만의 겨울 무드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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